포장 가이드는 시작점
사료 포장에는 체중별 권장 급여량이 적혀 있습니다. 이는 좋은 출발점이지만, 모든 강아지에게 정확히 맞는 양은 아닙니다.
같은 체중이라도 활동량, 중성화 여부, 나이, 대사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참고하되, 우리 강아지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체형을 보고 조절
급여량이 맞는지는 체형(BCS)으로 확인합니다. 갈비뼈가 살짝 만져지고 위에서 허리 라인이 보이면 적정합니다.
갈비뼈가 안 만져지고 허리가 없어지면 양을 줄이고, 너무 말랐으면 점검합니다.
숫자보다 강아지의 실제 몸 상태에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급여 횟수
하루 권장량을 한 번에 다 주기보다 두 번 이상 나눠 주면 소화와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 강아지는 소화 능력과 혈당 관리를 위해 더 자주 나눠 급여합니다.
성견은 보통 하루 두 번이 일반적입니다.
간식과 자율급식
간식을 줬다면 그 칼로리만큼 사료를 줄여 전체 섭취량을 맞춥니다.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자율급식보다 정량급식이 비만 예방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해진 양을 시간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바꿀 때는 양도 새 사료 기준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단계별 차이
성장기, 임신·수유기, 노령기는 필요한 칼로리·영양이 달라 급여량도 조정해야 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견종은 더 많이, 활동이 적거나 중성화한 강아지는 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체형을 확인하며 양을 미세 조정하는 것이 건강 체중 유지의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