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닢이란
캣닢(개박하)은 특정 성분(네페탈락톤)이 많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냄새를 맡으면 비비고 구르고 들뜬 듯 반응하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이 반응은 보통 몇 분 정도로 짧게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캣닢은 중독성이 없고 무해해서, 놀이와 스트레스 해소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모든 고양이가 반응하진 않아요
캣닢 반응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아, 상당수의 고양이는 캣닢에 거의 반응하지 않습니다. 어린 새끼 고양이도 잘 반응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우리 고양이가 캣닢에 시큰둥해도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반응이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 대안이 있습니다.
개다래(실버바인)라는 대안
캣닢에 반응하지 않는 고양이도 개다래(실버바인)에는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용 성분이 달라, 캣닢 무반응묘에게 좋은 대안이 됩니다.
가루나 열매(충영) 형태 등으로 판매되며, 고양이에 따라 선호가 다릅니다.
캣닢이 안 통하면 실버바인을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활용 방법
스크래처나 장난감에 캣닢·실버바인을 살짝 묻혀 두면, 고양이가 그곳에 흥미를 갖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새 스크래처에 적응시킬 때 특히 유용합니다.
놀이 시간에 활용하면 운동량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효과가 짧으니, 매번이 아니라 가끔 특별한 자극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사용하기
캣닢·실버바인은 무해하지만, 너무 자주 과하게 주면 흥미가 떨어지거나 일부 고양이는 과흥분하기도 합니다.
적당한 양을 가끔 제공해 신선한 자극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켜도 큰 문제는 없지만, 많은 양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