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그는 무리 동물
기니피그는 야생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그래서 혼자 두면 외로움을 타고 활기가 줄 수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기니피그를 두 마리 이상 함께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동료가 있으면 서로 소통하며 더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지냅니다.
안전한 합사
새로 합사할 때는 어느 쪽의 영역도 아닌 중립 공간에서 만나게 하고, 다툼이 없는지 지켜봅니다.
충분히 넓은 공간과 여러 개의 은신처·먹이그릇·물그릇을 두어, 자원 경쟁과 견제를 줄입니다.
처음에는 서열을 정하느라 가벼운 신경전이 있을 수 있지만, 심하게 물고 싸우면 분리합니다.
조합 고르기
같은 성별끼리, 또는 중성화한 암수 조합이 비교적 합사가 수월합니다. 수컷끼리도 가능하지만 다툼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암수를 함께 두면 번식으로 이어지니 주의합니다.
성격 차이도 있으니, 잘 맞는 짝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새 개체 들이기
새로운 기니피그를 들일 때는 먼저 분리해 건강 상태(기생충·질병 등)를 확인한 뒤 합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곧바로 한 공간에 넣기보다, 서로의 존재에 익숙해질 시간을 줍니다.
기존 개체와 새 개체 모두의 스트레스를 살핍니다.
외동이라면
사정상 한 마리만 키운다면, 사람이 교감 상대가 되어 더 많은 관심과 놀이를 제공해야 합니다.
매일 충분히 교감하고 풍부화를 제공해 외로움을 덜어 줍니다.
어느 쪽이든 기니피그가 외롭지 않고 자극이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