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은 그만큼 다치기 쉽습니다
시츄는 눈이 크고 앞으로 돌출돼 각막이 넓게 노출되므로, 작은 마찰이나 충격에도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얼굴 털이 눈을 찔러 자극하는 경우가 많아, 눈 주변 털을 짧게 정리해 두면 자극과 눈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산책 시 풀숲이나 날카로운 물건에 눈이 긁히지 않게 주의하고, 얼굴 쪽 충격을 막아줍니다.
각막궤양 신호를 빨리 알아챕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비비고, 눈을 잘 못 뜨며 눈물이 갑자기 늘면 각막에 상처가 났을 수 있습니다.
각막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충혈·통증이 보이면 진행성 궤양일 수 있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각막 손상은 방치하면 깊어져 시력을 위협하므로, 자가 처치보다 안과 진료를 우선합니다.
안구건조와 눈물자국 관리
눈물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으로 끈적한 눈곱과 만성 결막염이 생길 수 있어, 진단되면 처방 인공눈물을 꾸준히 씁니다.
반대로 눈물이 넘쳐 눈 밑이 붉게 착색되면 미지근한 물에 적신 거즈로 매일 닦아 청결을 유지합니다.
누렇고 끈적한 눈곱, 충혈, 부종이 동반되면 단순 눈물자국이 아니라 염증일 수 있어 진료를 봅니다.
안구 돌출은 응급입니다
눈이 큰 단두 계열은 강한 충격이나 압박 시 안구가 눈구멍 밖으로 빠지는 안구 돌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구가 튀어나오면 마르지 않게 깨끗한 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를 덮고 즉시 병원으로 향합니다.
목줄을 세게 당기는 동작도 안압을 높일 수 있으니 하네스 사용을 권합니다.
매일 눈 점검을 루틴으로
산책·식사 후 얼굴을 살피며 눈 상태(충혈, 눈곱, 눈 뜨는 정도)를 확인하면 문제를 일찍 잡을 수 있습니다.
눈 주변 털 정리, 눈물자국 닦기, 눈 상태 확인을 하나의 습관으로 묶으면 빠뜨리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그날 안에 병원 상담을 받아 각막 문제가 악화되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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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28 · 작성·감수: 펫아지트 편집팀
본 내용은 일반적인 사육 정보를 정리한 참고 자료로, 수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