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3대 게코
크레스티드게코, 가고일게코, 리키에너스(자이언트)게코는 모두 뉴칼레도니아 출신의 수목성 게코입니다. 셋 다 과일 기반 사료로 키울 수 있어 관리가 비교적 간편합니다.
공통적으로 세로로 높은 습한 사육장과 적당한 온도를 선호합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크기·성향·가격에서 차이가 있어, 무엇을 고를지 갈립니다.
크레스티드게코 — 입문 1순위
크레스티드게코는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하며 튼튼해, 수목성 게코 입문 1순위입니다. 모프(색·무늬)도 다양합니다.
다만 꼬리가 한번 떨어지면 재생되지 않아, 꼬리 없는 개체도 흔합니다(건강엔 큰 지장 없음).
처음 수목성 게코를 키운다면 크레스티드가 가장 무난합니다.
가고일게코 — 개성 있는 사촌
가고일게코는 크레스티드와 크기·관리가 비슷하지만, 머리에 뿔처럼 보이는 돌기가 있고 꼬리가 재생됩니다.
성격이 조금 더 단단하고 무는 개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크레스티드와 비슷하게 키우되 조금 다른 개성을 원하면 가고일이 좋은 선택입니다.
리키에너스 — 세계 최대 게코
리키에너스게코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코로, 35cm를 넘는 묵직한 대형종입니다. 그만큼 더 큰 사육장이 필요하고 분양가도 비쌉니다.
영역성과 특유의 울음소리가 있고, 개체에 따라 무는 경우도 있어 중급 이상에게 적합합니다.
큰 게코의 존재감과 매력을 원하고 관리 경험이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합니다.
이렇게 고르세요
처음이거나 저렴하고 무난하게 시작하고 싶으면 크레스티드게코를 추천합니다.
크레스티드와 비슷하되 꼬리 재생·다른 개성을 원하면 가고일게코가 좋습니다.
크고 존재감 있는 게코를 원하고 더 큰 공간·예산·경험이 된다면 리키에너스가 매력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