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종류
귀뚜라미·두비아 같은 곤충과 지렁이를 주식으로 칼슘을 더스팅해 급여합니다.
핑키(갓난 마우스)는 지방이 많아 간식 정도로만 제한적으로 줍니다. 핑키 위주 급여는 비만과 지방간의 원인이 됩니다.
다양한 곤충을 번갈아 주면 영양 균형이 좋아집니다.
먹이 크기와 빈도
입이 크다고 너무 큰 먹이를 주면 토하거나 소화 문제가 생깁니다. 머리 폭을 넘지 않는 크기가 안전합니다.
급여 빈도는 어린 개체는 자주, 성체는 주 1~2회로 충분합니다. 매복형이라 활동량이 적어 자주 주면 금방 비만이 됩니다.
잘 먹는다고 계속 주지 말고 보호자가 양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손가락을 무는 습성
팩맨프록은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은 일단 무는 매복 포식자라, 급여 시 손가락을 먹이로 착각해 물 수 있습니다. 무는 힘이 제법 셉니다.
그래서 핀셋이나 집게로 급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렸을 때 억지로 떼면 다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부드럽게 대응합니다.
바닥재 삼킴 주의
먹이를 통째로 무는 과정에서 바닥재를 함께 삼키면 장이 막히는 임팩션이 생깁니다. 이는 팩맨프록의 흔한 사고입니다.
그래서 핀셋 급여를 하거나, 바닥재 없는 별도 공간에서 급여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입자가 큰 자갈·날카로운 장식은 피하고 안전한 바닥재를 씁니다.
비만과 건강 신호
과식으로 비만해지면 다리가 살에 묻혀 잘 안 보이고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비만은 수명을 줄이는 흔한 원인입니다.
몸이 비정상적으로 붓거나 축 처지고, 먹이를 오래 거부하며 피부색이 변하면 건강 문제를 의심합니다.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상이 지속되면 양서류 진료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