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넬코프란
켄넬코프(전염성 기관지염)는 여러 강아지가 모이는 곳에서 잘 퍼지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애견카페·호텔·미용실·보호소 등 강아지가 밀집하는 환경에서 전염되기 쉽습니다.
이름처럼 '기침'이 대표 증상이며, 전염성이 강합니다.
여러 강아지를 만난 뒤 기침이 생겼다면 켄넬코프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기침
마른기침을 하는데, 마치 거위 울음 같거나 목에 무언가 걸린 듯 '컥컥'거리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기침 끝에 헛구역질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경우 기침 외에는 비교적 컨디션이 좋고 잘 먹습니다.
기침이 특징적이라, 증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짐작이 됩니다.
전염 관리
전염성이 강하므로, 증상이 있는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와 접촉하지 않게 격리하고 산책·시설 이용을 삼갑니다.
기침하는 동안 다른 개에게 옮길 수 있으니, 회복될 때까지 다른 강아지를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물건·환경의 위생 관리도 전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건강한 성견은 대체로 시간이 지나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어리거나 노령이거나 면역이 약한 강아지는 폐렴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더 주의해야 합니다.
기침이 오래가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거나, 숨쉬기를 힘들어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예방
켄넬코프의 주요 원인 중 일부는 예방접종(보르데텔라 등)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설 이용이 잦다면 접종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강아지가 많이 모이는 곳을 이용할 때는 위생·환기가 좋은 곳을 고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접종과 환경 관리로 위험을 낮추고, 의심 증상이 보이면 일찍 대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