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와 충분히 지낸 뒤 입양
새끼 고양이는 어미·형제와 충분히(보통 생후 8주 이상) 지낸 뒤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젖과 사회성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너무 일찍 분리된 어린 고양이는 건강·행동 문제가 생기기 쉽고, 더 세심한 돌봄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게 자란 자묘를 책임 있는 곳에서 데려오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보온이 중요합니다
어린 고양이는 스스로 체온을 잘 유지하지 못해 추위에 약합니다. 따뜻하고 외풍이 없는 잠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특히 아주 어린 개체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안정적인 환경이 좋습니다.
사료와 급여
성장기에는 영양이 풍부한 자묘(키튼) 전용 사료를 급여합니다. 성묘용보다 칼로리·영양이 보강돼 있어 성장에 맞습니다.
아주 어려 이유 전이라면 고양이용 분유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니, 상황에 따라 수의사와 상의합니다.
신선한 물을 늘 제공하고, 급여량은 성장 단계에 맞춰 조절합니다.
화장실·사회화
낮은 화장실을 접근하기 쉬운 곳에 두면,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크래처도 일찍 마련해 긁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들입니다.
이 시기의 다양한 긍정적 경험(사람·소리·환경)은 평생 성격에 영향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회화를 돕습니다.
놀이로 사냥 본능과 에너지를 충분히 풀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과 안전
예방접종·구충 등 기초 예방의료 일정을 수의사와 상의해 챙기고, 중성화 시기도 미리 계획합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 고양이는 작은 물건을 삼키거나 좁은 틈·높은 곳에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집안 안전을 점검합니다.
초기 관리에 정성을 들이면, 건강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로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