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갈이 시기에는 빗질을 늘립니다
환절기(봄·가을)에는 속털이 한꺼번에 빠집니다. 이중모 견종은 특히 '털 폭풍'이라 부를 만큼 많이 빠집니다. 이 시기에 빗질을 늘리면 집안 털 날림이 크게 줄어듭니다.
평소엔 주 2~3회, 털갈이철에는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을 기준으로 합니다. 빠질 털을 미리 빼 주면 그만큼 바닥과 옷에 날리는 털이 줄어듭니다.
빗질은 단순 청소가 아니라 엉킴 방지와 피부 통풍에도 도움이 됩니다.
모질에 맞는 빗을 씁니다
같은 빗으로 모든 강아지를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아래처럼 모질에 맞는 빗을 골라야 효과가 납니다.
이중모
시바·코기·말라뮤트 등은 속털을 걸러내는 언더코트 빗(디셰딩 도구)이 효과적입니다.
장모종
엉킴을 푸는 슬리커 브러시와 빗을 함께 씁니다.
단모·미끄럼모
단모종은 고무 브러시로 털 제거와 혈액순환을 돕고, 푸들·비숑처럼 잘 안 빠지는 견종은 엉킴 방지를 위한 라인 브러싱이 중요합니다.
피부를 보며 부드럽게 빗습니다
힘을 세게 주거나 같은 자리를 반복해 긁듯 빗으면 피부에 자극(브러시 번)이 됩니다. 결을 따라 부드럽게 빗습니다.
장모·이중모는 겉만 쓸지 말고, 털을 한 겹씩 들어 피부 가까운 속털까지 빗는 라인 브러싱을 해야 속에서 엉키는 것을 막습니다.
빗질하는 동안 피부에 붉은 자국·상처·혹이 없는지 함께 살피면 좋습니다.
과도한 탈모는 털갈이와 다릅니다
계절성 털갈이와 질병성 탈모는 다릅니다. 단순 털갈이인지, 진료가 필요한 신호인지 아래로 구분합니다.
정상 털갈이
계절성 털갈이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빠집니다.
이상 신호
양쪽이 대칭으로 빠지거나 특정 부위만 동그랗게 비고, 비듬·가려움·발적이 동반되면 단순 털갈이가 아닙니다.
의심 원인
갑상선·쿠싱 같은 호르몬 질환, 알레르기, 기생충(진드기·곰팡이)을 의심할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하며, 영양(오메가3 등)도 함께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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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빗질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Q.우리 강아지 털에는 어떤 빗을 써야 하나요?
Q.빗질할 때 세게 문질러도 되나요?
Q.털이 동그랗게 빠지고 가려워하면 그냥 털갈이인가요?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강아지 관련해 더 알고 싶다면 AI 케어 상담 아지에게 물어보거나, 커뮤니티에서 다른 보호자들과 이야기해 보세요.
최종 업데이트: 2026.07.01 · 작성·감수: 펫아지트 편집팀
본 내용은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는 에디터가 공신력 있는 자료를 조사·편집해 정리한 일반 참고 자료로, 수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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