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이중모
포메라니안은 속털과 겉털로 이루어진 풍성한 이중모가 매력입니다. 이 화려한 털이 포메의 상징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중모는 털빠짐이 있고, 특히 털갈이 시기에 많이 빠집니다.
꾸준한 빗질로 엉킴과 털 날림을 관리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빗질
엉킴을 막고 빠진 속털을 제거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빗질해 줍니다. 특히 털갈이 철에는 빈도를 늘립니다.
엉킨 털을 방치하면 피부 통풍이 나빠지고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빗질은 털 관리이자 피부·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짧은 미용의 위험
더위·관리 편의를 이유로 포메의 털을 속털까지 바짝 미는 미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중모를 심하게 밀면 털이 예전처럼 자라지 않는 경우(post-clipping alopecia)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속털은 단열·자외선 차단 역할도 하므로, 무조건 짧게 미는 것이 시원하거나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미용은 너무 짧지 않게, 이중모의 기능을 살리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신호 살피기
가려움이나 상처 없이 양쪽 대칭으로 털이 빠지거나 잘 자라지 않는다면, 호르몬성·유전성 탈모(이른바 알로페시아 X 등)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자가 판단보다 동물병원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드러난 부위는 자외선·자극에 약하니 보호에 신경 씁니다.
건강한 털을 위한 기본
균형 잡힌 식단(양질의 단백질·지방)은 건강한 털·피부의 바탕입니다.
과한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니 적절한 주기로 하고, 잘 말려 줍니다.
규칙적인 빗질과 적절한 미용, 좋은 영양이 포메의 풍성한 털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