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키우는 두 종류
반려 햄스터는 크게 골든(시리안) 햄스터와 드워프(난쟁이) 햄스터로 나뉩니다. 둘 다 인기가 많지만 다루기와 사육 방식이 다릅니다.
첫 햄스터로 무엇을 고를지 정할 때 이 차이를 알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냐, '작은 크기 선호'냐에 따라 추천이 갈립니다.
크기와 단독 사육
골든 햄스터는 더 크고, 반드시 한 마리씩 단독으로 키워야 합니다. 같이 두면 심하게 싸웁니다.
드워프 햄스터는 훨씬 작고, 일부 종은 합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싸움 위험이 커 단독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이든 '단독 사육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길들이기 난이도
골든 햄스터는 크고 동작이 느린 편이라 손에 올리기 쉽고, 비교적 잘 무는 일이 적어 초보·어린이에게 적합합니다.
드워프 햄스터는 작고 매우 빠르며 잘 빠져나가, 다루기가 더 어렵고 놀라면 무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 키우거나 아이가 다룰 거라면 골든 햄스터가 더 무난합니다.
공간과 휠
둘 다 충분히 큰 케이지와 큰 운동 휠이 필요합니다. 좁은 케이지는 스트레스와 정형행동(철창 물기 등)을 부릅니다.
골든은 몸집이 커서 더 큰 휠(허리가 꺾이지 않는 크기)이 필요합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햄스터는 활동량이 많아 넓은 바닥 면적이 중요합니다.
건강과 추천
드워프 중 일부(캠벨·윈터화이트 계열)는 당뇨에 취약해, 당분 높은 먹이·간식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수명은 둘 다 보통 2~3년으로 짧은 편이라, 짧지만 충실히 돌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처음이거나 다루기 쉬운 쪽을 원하면 골든 햄스터, 더 작은 크기를 선호하고 빠른 동작을 감당할 수 있으면 드워프 햄스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