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사회적인 동물이라 보호자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미리 연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짧은 부재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심한 분리불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혼자 두기 연습은 강아지를 외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게 돕는 과정입니다.
짧게 시작해 늘리기
처음에는 같은 공간에서 잠깐 떨어져 있는 것부터 시작해, 다른 방에 잠깐 가 있기, 짧은 외출 등으로 부재 시간을 조금씩 늘려 갑니다.
강아지가 불안해하기 전에 돌아오는 식으로,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오래 혼자 두면 불안이 학습되니,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나가고 들어올 때 담담하게
외출할 때와 돌아왔을 때 과하게 인사하고 호들갑을 떨면, 강아지에게 '떠남·돌아옴'이 큰 사건이 되어 불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나갈 때와 들어올 때를 담담하게 처리해, 혼자 있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만듭니다.
강아지가 차분할 때 관심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를 좋은 시간으로
외출 직전, 노즈워크 장난감이나 안에 간식을 넣은 콩(코) 같은 것을 주어, 보호자가 없는 시간을 즐거운 시간과 연결해 줍니다.
편안한 자기 공간(크레이트·잠자리)을 마련해 안심하고 쉴 수 있게 합니다.
충분한 산책·놀이로 에너지를 채워 두면 혼자 있는 동안 더 잘 쉽니다.
이미 심하다면
혼자 둘 때 심하게 짖거나, 물건을 파괴하고, 배변 실수를 하거나, 자신을 해칠 정도라면 이미 분리불안이 자리 잡았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혼자 두는 연습만으로는 어렵고, 수의사·행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이 가장 쉬우므로, 어릴 때부터 혼자 있는 연습을 차근차근 해 두세요.
